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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정각] 대통령 경호처 인적 쇄신...국민의힘은 잠시 후 의원총회 / YTN

2025-06-09 0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,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.시사 정각 시작합니다.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을 모셨습니다.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,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오늘은 이 부분부터 짚어보겠습니다. 대통령실이 오전에 브리핑을 열었는데요. '12·3 비상계엄 사태' 이후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등을 막은 책임을 물어,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대기발령했습니다. 관련 브리핑 함께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들으신 것처럼 대통령실이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했다, 이렇게 강하게 질책을 했습니다. 오늘 조치 어떻게 보셨습니까?

[서용주]
적절한 조치죠. 당연한 조치고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상황에서 봤을 때 지난 시간 47일 동안 관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버티면서 경호처가 보여줬던 행태들은 헌법과 법률을 뛰어넘는 국가기관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볼 수 있고요. 사실상 대통령 경호처가 직속이라 하더라도 그건 대통령의 신변에 대한 보호는 법과 원칙에 입각해서 하는 것이지 헌법과 법률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점에서 아마 김성훈 당시 차장이나 이광우 본부장의 지시를, 불법적인 지시가 되겠죠. 그런 지시를 이행했던 본부장에 대해서 나름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해서 인사위원회에서 일단 대기발령 조치를 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. 늦었지만 적절한 조치다, 그리고 경호처가 국민의 경호처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마련하는 것들, 저는 일단 그 상황도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.


당연한 조치다,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고 앞서서 최근 인선에서 경호처 감찰했던 박관천 경호처 차장을 임명한 것도 경호처에 대한 개혁 의지를 대통령이 드러낸 거다, 이렇게 해석이 나오고 있고 조금 전에 저희가 속보로 전해 드렸지만 경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을 통보했는데 지금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?

[윤희석]
일단 경호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이라든지 또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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